A씨의 총 부채는 학자금대출 1,500만원과 은행과 대부업체 3천만원, 이자 천만원 가량이었고 급여 240만원 중 3인가족 최저생계비 200만원 정도를 제외한 매달 40만원을 오년 동안 총 2,400만원을 상환하고 나머지 원리금를 탕감받도록 인가 받은 상태라고 한다.취직한 후에도 4년 동안의 학자금대출과 취업준비를 하며 생긴 생활비, 카드대금, 대부업체의 대출금, 부모님의 병원비를 감당되지 못해 집과 직장으로 추심이 이어졌다.정규직 뿐만아니라 임시직인 상태에서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있기때문에 회사원 이외에 자영업자도 가능하다 .알고보면 오래되지 않는 역사로 2000년대 들어서서 시행된 제도다.개인회생은 채무자 재산은 그대로 유지시켜 주고 소득에서 부양가족수에 따른 법정생계비를 빼고 남은 급여를 원칙적으로 36개월(3년)간 변제하므로 집을 유지하는게 원칙이나 집에 저당권을 설정 했다면 저당권자는 별제권자가 되어 개인회생신청하면 저당권자는 변제금에서 배당 받는 것이 아니라 인가 후에 집을 경매하게 됩니다 따라서 집을 유지할수 없게 되어 질문자 같은 사람들이 개인회생제도를 꺼려하게 되므로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가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었습니다.